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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지망분야별 면접옷차림
- 2015-12-16
- 23,528
평소 옷차림에 관심이 없던 남자들도 면접시험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단 몇초안에 결정되는 첫인상이 면접의 승패를 가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입사를 앞둔 사람이라면 해당회사 특성에 따른 옷차람이 필요하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면접에 임하는 남성을 위한 옷차림 전략을 알아보자
면접 옷차림은 무엇보다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이 우선이다.
개인의 개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성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풍기도록 노력할 것을 디자이너들은 권했다.
또 그 회사의 성격과 직무에 어울리는 연출법도 중요하다.
수트와 셔츠, 타이로 이뤄지는 V존연출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진다.
전반적으로는 유행을 타는 디자인보다 기본형의 수트가 무난하다. 특히 군청색 계열은 모든 수트의 기본이 되는 색상으로 신뢰감을 준다. 체형이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기본적으로 입을 수 있으며 셔츠와 타이와도 다양하게 매치된다는 장점이 있다.
검정색 계열이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연출하기 까다로운 색이다. 권위적인 냄새를 풍길 수도 있고 타이의 색과 무늬에 따라 그 분위기가 좌우되므로 초보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밤색계열의 수트도 마찬가지다. 색상코디에 자신있는 사람이 아니면 가급적 선택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
대기업 공채 지망생
너무 튀지 않는 수수한 차림이 좋다.
지적인 이미지의 감색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붉은색 타이로 포인트를 주거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셔츠를 매치한다.
스트라이프 수트는 무늬 간격이 좁고 가는 것을 택하고 타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다.
구두는 검정색이 제격이다.
직장이 금융계라면 감색이나 회색 싱글 수트에 무늬없는 단색 또는 흰색 셔츠가 무난하다.
광고.디자인계 지망생
감각적인 면을 중시하는 회사라면 대담한 색상의 셔츠에 화려한 넥타 이, 멜빵도 괜찮다.
몸에 달라붙는 듯한 라인의 수트로 트렌디한 옷차림을 강조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회색 싱글 재킷에 캐러멜색 터틀넥 셔츠를 받쳐입고, 베이지색 양말을 신는다면 센스 만점이다.
회색계열은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감각적인 느낌과 지성적인 분위기가 나타나 센스있게 보인다.
셔츠는 회색계열이나 청색계열로 매치시키는것이 좋다.
세일즈.마케팅직종 지망생
카키계열의 복장으로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흰색셔츠보다는 베이지색계열의 셔츠와 붉은색이나 황색계열의 넥타이 로 연출하면 전체적인 통일감을주어 안정감있게 보인다.
또한 깔끔한 네이비색 수트에 흰색 또는 푸른색 셔츠를 받쳐입을땐 진한 군청색 타이를 매면 전체가 푸른색으로 통일되면서 '톤 온 톤'의 세련되 옷차림이 완성된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단 몇초안에 결정되는 첫인상이 면접의 승패를 가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입사를 앞둔 사람이라면 해당회사 특성에 따른 옷차람이 필요하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면접에 임하는 남성을 위한 옷차림 전략을 알아보자
면접 옷차림은 무엇보다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이 우선이다.
개인의 개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성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풍기도록 노력할 것을 디자이너들은 권했다.
또 그 회사의 성격과 직무에 어울리는 연출법도 중요하다.
수트와 셔츠, 타이로 이뤄지는 V존연출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진다.
전반적으로는 유행을 타는 디자인보다 기본형의 수트가 무난하다. 특히 군청색 계열은 모든 수트의 기본이 되는 색상으로 신뢰감을 준다. 체형이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기본적으로 입을 수 있으며 셔츠와 타이와도 다양하게 매치된다는 장점이 있다.
검정색 계열이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연출하기 까다로운 색이다. 권위적인 냄새를 풍길 수도 있고 타이의 색과 무늬에 따라 그 분위기가 좌우되므로 초보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밤색계열의 수트도 마찬가지다. 색상코디에 자신있는 사람이 아니면 가급적 선택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
대기업 공채 지망생
너무 튀지 않는 수수한 차림이 좋다.
지적인 이미지의 감색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붉은색 타이로 포인트를 주거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셔츠를 매치한다.
스트라이프 수트는 무늬 간격이 좁고 가는 것을 택하고 타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다.
구두는 검정색이 제격이다.
직장이 금융계라면 감색이나 회색 싱글 수트에 무늬없는 단색 또는 흰색 셔츠가 무난하다.
광고.디자인계 지망생
감각적인 면을 중시하는 회사라면 대담한 색상의 셔츠에 화려한 넥타 이, 멜빵도 괜찮다.
몸에 달라붙는 듯한 라인의 수트로 트렌디한 옷차림을 강조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회색 싱글 재킷에 캐러멜색 터틀넥 셔츠를 받쳐입고, 베이지색 양말을 신는다면 센스 만점이다.
회색계열은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감각적인 느낌과 지성적인 분위기가 나타나 센스있게 보인다.
셔츠는 회색계열이나 청색계열로 매치시키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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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계열의 복장으로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흰색셔츠보다는 베이지색계열의 셔츠와 붉은색이나 황색계열의 넥타이 로 연출하면 전체적인 통일감을주어 안정감있게 보인다.
또한 깔끔한 네이비색 수트에 흰색 또는 푸른색 셔츠를 받쳐입을땐 진한 군청색 타이를 매면 전체가 푸른색으로 통일되면서 '톤 온 톤'의 세련되 옷차림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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